삼성 갤럭시의 새로운 폴더블(롤러블 다중폴더블 Z폴드4 Z플립4 AP 변경 출시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 갤럭시의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N4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 삼성에서 2022년 하반기에는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를 추가한 스마트폰까지 총 3종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의 유명 IT매체인 SAMMOBILE에 따르면 Q4, B4, N4 라는 코드명을 가진 폴더블폰 3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Q4, B4는 각각 Z폴드4와 Z플립4로 추정됩니다. 지난 해 나온 Z폴드3와 Z플립3의 코드명이 각각 B3, Q3였기 때문입니다.

 

N4라는 새로운 코드명이 과연 어떤 식의 폼팩터를 가지게 될 지는 미지수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롤러블보다는 두 번 접는 다중 폴더블의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N이라는 알파벳의 주는 느낌이 2번 접는 듯한 2번 접는 듯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두 번 접는 폴더블폰 또는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 폰이 될 것이라는 관측을 하고 있는데, 삼성에서는 롤러블 또는 슬라이더블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 특허 기술을 잇따라 출원해왔습니다.

N4 라는 새로운 폼팩터의 폴더블폰이 나온다고 하여도 폴드4, 플립4처럼 널리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고, 기존의 첫번째 폴드1 제품처럼 한정판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실험적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만큼 폴드1 때처럼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폴드4, 플립4보다 더 늦게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과연 N4 라는 폴더블폰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 지 궁금하네요.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스냅드래곤 8 Gen1+ 칩셋 탑재

갤럭시S22 시리즈에 사용하였던 Exynos 2200과 스냅드래곤 8 Gen1 칩셋 모두 전력소모가 많았고 발열이 높아 게임 성능과 배터리 지속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GOS 이슈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도 거의 모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발열이 높은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팁스터인 IceUniverse(@UniverseIce)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4와 Z플립4에서는 스냅드래곤 8 Gen1+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퀄컴은 아직 정식발표하지 않았지만 TSMC의 4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삼성전자 파운드리 4nm 공정을 사용하여 제작된 Exynos 2200과 스냅드래곤 8 Gen1에 비해 전력 효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4nm 공정 수율이 낮아 퀄컴이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TSMC 에 스냅드래곤 8 Gen1+ 생산을 맡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놓았지만 스냅드래곤 8 Gen1+는 이보다 더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모델번호는 SM8475입니다.

 

스냅드래곤 8 Gen1+가 탑재 될 갤럭시Z폴더4와 Z플립4의 출시시기는 8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AP로 GOS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큰 힘이 되어 줄 지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3.22 - [모바일/삼성] - 갤럭시Z폴드4 출시일 디자인 가격 카메라 S펜 루머 모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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