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갤럭시워치4를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미래에는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도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스마트워치가 건강보조수단 및 알림용과 악세사리용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 저도 예상하는데요.
오늘은 앞으로 출시 될 갤럭시워치5출시일, 추가되는 기능에 대하여 예상해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워치5출시일로 가장 유력한 예상은 8월입니다.
전작인 갤럭시워치4의 경우에도 작년 8월,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올해도 8월에 작년 8월 출시된 모델들의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와 같이 갤럭시워치5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나오는 소식에 의하면, 가장 흥미로운 추가기능은 차기 갤럭시워치5에는 체온 측정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체온 측정이 일상화 되면서 해당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체온 측정이 가능하게 된다면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발열을 유발하는 전염병이나 감기뿐만 아니라 여성 배란 주기 등에도 유용하고 면밀하게 사용자의 신체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에 의하면, 최대한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한 것으로 파악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방식일 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손목 피부 온도가 햇빛이나 신체 움직임에 의한 발열 등 외부요인에 따라 달라짐에 따라 체온 측정이 어려웠는데 이를 극복했다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단순 체온 센서 탑재만이 아닌 특별한 기술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는 갤럭시 버즈와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하는 보도도 있습니다.
고막에서 나오는 적외선 파장을 감지하여 체온을 측정하는 기술을 갤럭시 버즈에 탑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인데요.
아마 해당 원리에 대해서는 언팩 행사까지 기다려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지난 해 출시한 갤럭시워치4를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탑재되었는데요. 혈압은 추가 혈압 장비와 맞춰 보정이 필요해서 아직 사용해보지 못하였고, 심전도 및 혈중 산소포화도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면 시 착용하여 수면 점수 등도 보고 스마트폰으로 오는 연락도 워치 진동으로 받으니 굉장히 편리합니다. 거기에 체온 측정까지 가능해지면 코로나19 의심도 더욱 더 편하게 증상을 즉각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갤럭시워치5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네요!
구글의 Wear OS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타임이 전작인 Watch3와 Wacth Active2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점이 굉장히 아쉬운데요. 시계의 특성상 배터리 타임이 더 길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럭시워치4에서 혈당 측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탑재되지 않았습니다.
혈당 측정은 현재 채혈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채혈없이 비침습측정이 될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아무래도 비침습 방식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워치5에서 혈당 측정이 추가될지도 지켜볼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더 알려지는 소식이 있다면 해당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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